황청 쓰장 皇城四酱

옛 베이징 짜장(老北京炸酱)은 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기원을 거슬거 가면 일찍이 춘추시대에 이미 장이 있었고, 황태극 시기에 건조 장(酱坯)이 나타났다.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어선방 요리사는 된장을 기름에 튀겨 맛을 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장을 볶아 채소와 버무렸고, 나중에는 장을 볶을 때 다양한 원료를 첨가하였는데, 계절에 따라 봄에는 오이장, 여름에는 완두콩장, 가을에는 당근장, 겨울에는 개암장을 볶아. '황성사장(皇城四酱)'라고 불리며 황성의 손님접대품이 되었다.

"황성사장(皇城四酱)' 시리즈 제품은 '볶다(炸)'라는 글자가 돋보이고 생산 공정이 연구되었으며 소스의 색은 붉고 기름기가 많고 윤기가 나며 끈적거리지만 건조하지 않고 묽지만 연하지 않고 기름기가 없고 소스가 부드럽고 맛이 좋으며 간은 적당하고 첨가물이 없으며 밀봉하여 1년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대중의 입맛에 적합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식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나라가 끝나고 민국시대가 도래하자 '황성사장'은 궁궐의 어선방에서 민간에 유입되어 백성들이 이를 따랐다.

옛 베이징 짜장 기술을 계승하고 홍보하기 위해 장리화(张莉华)는 옛 베이징 짜장 시리즈를 개발하여 대량 생산을 실현했다. 오늘날 장리화의 회사는 황실과 옛 베이징 간식등 100가지 이상의 음식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7가지 실용 특허를 획득했으며 그 중 오래된 베이징 황성어장과 옛 베이징 다층 사오빙은 구급 무형 문화 유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