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교(永通桥)는 팔리교(八里桥)라고도 불리며, 베이징 차오양과 퉁저우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베이징-항저우 대운하의 베이징 구간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고대 다리이며 역사에서는 '육상운송 베이징 저장의 통로'라고 불린다.
2021년, 석경산구 천년고찰 승은사(承恩寺) 내의 베이징 연경팔절 박물관(北京燕京八绝博物馆)이 정식 개원했다.
융복사(隆福寺)는 명나라 경태 3년(1452년)에 창건된 베이징 사찰의 명칭이며, .주변 단지를 리뉴얼 하여 , 전통문화와 현대문명이 서로 융합하는 문화 상업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베이징 곽수경 기념관 (北京郭守敬纪念馆)은의 기본 전시는 <세계명인 곽수경 - 세계문화유산 대운하>를 주제로 하여, 곽수경 일생의 공적 및 베이징 도시 역사발전에 대한 공로를 소개한다.
비윈쓰(碧云寺, 벽운사)는 베이징 향산공원(香山公园) 북측에 위치, 베이징 서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공간 배치는 치밀하고 보존상태도 완벽한 원림식 사원이다.
허베이 충리 타이즈청 타운 북쪽의 타이즈청 유적(太子城遗址 태자성)은 8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고학적 발굴을 거친 금나라 시기 행궁 유적이다. 금대 타이즈청 유적은 2018년도 전국 10대 고고학적 발견에 선정됐다.
베이신창(北新仓 북신창)은 둥청구 베이신창 골목 갑 1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청 2대에 곡물을 저장, 운송하던 관창 중 하나로 8개국 연합군이 베이징을 침공한 후 곡물창고를 강점하면서 명청 관창으로서 곡물 저장의 역사는 끝났다.
퉁저우 다윈 중창(通州大运中仓 통주대운중창)은 현재 퉁저우구 중창로길 10에 위치하고 있다. 퉁저우는 조운창고의 요충지였고, 명청시대 퉁저우성은 조운창고로 번성했던 도시였다고 할 수 있다.
퉁저우 다윈 서창 유적(通州大运西仓仓墙遗址 통주대운 서창)은 현재 퉁저우구 베이위안 가도 퉁린거 가 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훙치 기전원 단지 내부에 있다
스차하이와 난뤄구샹 사이에 폭 20여m, 길이 800m 정도의 강둑이 있는데 이것이 옥하고도(玉河故道)의 일부 유적지다. 원나라시기 통혜하(通惠河)의 중요한 부분이었던 옥하는 길이가 8㎞에 육박해 대운하 천리조운의 마지막 구간으로 골목길로 구불구불 이어져 '골목 속의 운하'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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